些細な日常 2

메리어트 본보이 : 티타늄 엘리트 등급 유지 중 / 다소 아쉬운 혜택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은 31개 국가에 7,000개 이상의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존하는 최대 호텔 멤버십이다. 가성비 좋은 호텔에서 고급 호텔까지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 모을 만한가? 우리 부부는 미국으로 이사 온 뒤부터 열심히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모았고, 작년부터 75박 이상을 숙박하여 티타늄 엘리트 멤버십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어느 시골 동네에도 메리어트계 호텔은 여러 개 있다. 도시에서도 힐튼 계열보다 훨씬 다양한 호텔을 보유하고 있어서 접근성으로 보았을 때, 힐튼보다 메리어트 포인트 모으는 것이 용이하다 판단했다. (여차하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바꾸기도 용이하니까) 본격적인 본보이 멤버십 혜택은 플래티넘부터인데, 세부적인 혜택은 힐튼 골드와 비슷..

些細な日常 2022.08.02

미국 주차 벌금 티켓 납부 : 주차 방향을 주의 하자

미국은 공권력이 매우 강한 나라이다. 경찰 지시는 순순히 따르고 과태료 나오는건 바로 내는게 좋다고 들었다. 뭐 잘못만 안하면 되겠지... 매우 나이브하게 생각하던 차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주차 위반 티켓을 받게 되었다. 이런 것도 주차 위반이 된다구요? 내 차 앞 유리에 있었던 20달러의 주차 위반 벌금 티켓! 그날 나는 분명 다운타운의 지정된 주차 구역에 제대로 주차했는데 어째서 벌금티켓이 발급 됐는지 의아했다. Violation 부분을 읽어보면 Front angled parking within the lines. 우리나라는 주차를 할 때, 차의 방향이 전면이든 후면이든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미국은 길 옆에 주차할 때, 옆 차선 차량 진행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주차하지 않으면 불법이다..

些細な日常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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